【중앙보훈방송=이승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민주시민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월 ‘민주시민교육 리더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프로젝트는 4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또는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민주주의의 역사와 핵심 가치 ▲한국 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글로벌 민주시민의식 ▲나만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의 주제로 학습하게 된다.
진행 장소는 모두의학교 강북배움터(강북구 오현로 145, 4층)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변경‧운영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민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민주시민 의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승학 기자 b010856987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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