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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8 13: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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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경기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5년도부터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센터에 따르면 청소년동반자(YC : Youth Companion)는 가정해체, 학교부적응, 가출, 비행 등의 위기상황에 직면한 위기 또는 위기가능 청소년이 학교, 가정, 지역의 사회안전망으로 복귀하고 적응적인 일상생활을 돕는 전문상담자이다.


▲ 경기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5년도부터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메인화면 캡처


2022년도 청소년동반자는 대면,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학습, 진로문제 등 청소년의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상담활동 및 위기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치료, 자활, 찾아가는 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가평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동행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스카우트 연맹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및 학부모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심리검사다양한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및 복지, 연계 지원서비스의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참여가능 대상은 관내 거주 만9~24세 청소년 누구나 해당되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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