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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5 16: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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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거창군 북상면 아동위원회(정원균, 허용도)15일 면사무소에서 문재식 북상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 3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총 장학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15일 북상면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저소득가정 자녀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거창군아동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후원적립금을 통해 마련됐다.


▲ 경남 거창군 북상면 아동위원회(정원균, 허용도)는 15일 면사무소에서 문재식 북상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 3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총 장학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북상면


허용도 아동위원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힘든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이다, “꿈을 잃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재식 북상면장은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매년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동위원회의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북상면 아동위원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관내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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