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3-11 11:28:13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경기 남양주시는 어린이집 영유아·교직원 등 감염취약계층 24천여 명에게 자가진단키트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어린이집 영유아에게 1인당 주 2회분씩 6주간 23만개를, 보육교직원에게 주 1회분씩 4주간 2만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어린이집의 안정적 방역환경을 위해 비접촉식 체온계 730, 소독제 14,580, 보육교직원 및 재원아동을 위한 마스크 631,604매 등의 물품을 제공했고, 보육교사의 백신접종 등 보육 공백 발생 시 대체 보육교직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작년 4월에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워진 어린이집에 한시적 운영비 58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감염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가정에서는 유증상 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받는 등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82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