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 가평군도서관은 사서들이 선정한 도서를 블라인드로 책을 빌려주는 ‘양서 꾸러미’를 3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서 꾸러미’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사서들이 890권의 도서를 직접 선별하여 일반도서 한 꾸러미 당 5권씩 80개 꾸러미, 아동도서 한 꾸러미 당 7권씩 70개 꾸러미, 총 150개의 꾸러미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년 독서의 달 행사로 진행되었던 책꾸러미에 대한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해에도 양서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블라인드 꾸러미를 통해 군민들이 보다 다양한 주제의 우수도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석봉도서관, 설악도서관, 청평도서관, 조종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8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