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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8 14: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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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거창군은 경상남도 2021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분야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걸쳐 종합 평가한 결과 평가 항목 전반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이다.


▲ 경남 거창군은 경상남도 2021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제공=거창군청


군은 열악한 세수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세수 증대 및 체납액 정리와 탈루세원 발굴 등에 전 직원이 전력을 다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했으며, 마을세무사·납세자보호관 제도 등 내실 있는 제도 운영과 성실납세자 인센티브를 통한 세무서비스 만족도 증진을 적극 추진해왔다.


정현수 재무과장은 이번 우수 평가의 결과는 세무공무원들의 노력뿐 아니라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납세자의 입장에서 편의시책을 발굴하고 군민들로부터 더욱더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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