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3-08 14:35:40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지원 기자전남 여수시가 429일까지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은 출산, 육아 등 경력단절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애 1회에 한해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며, 취업준비를 위한 도서구입과 취업강좌 수강료, 면접 준비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취업 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한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경력단절 여성이다.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전월 건강보험료가 중위소득 150% 이하면 가능하다.


희망자는 4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해야하며, 선정된 후 지정된 농협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성가족과(061-659-3745)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김지원 기자 wwwjiwonup@daum.net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82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