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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3 17: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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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3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상설공연 토요국악을 마련한다.


국악단에 따르면 금년 첫 번째 토요국악은 312()에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전통부터 창작까지 악()()()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한국의 멋을 전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연마다 쉽고 친근한 사회자의 해설이 더해져 누구나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사회자로는 대전MBC아나운서 남유식, 대전국악방송 충청풍류 다이어리진행자 정영미,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진행자 송규아가 함께 한다.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3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상설공연 ‘토요국악’을 마련한다. / 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 사시사철 변화하는 한밭수목원의 경치와 함께 우리 국악의 전통에서 창작까지 악무를 보고 듣고 즐기는 토요국악에 오셔서 잠시나마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석 2천원이며, 입장권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홈페이지나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270-8585)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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