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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2 15: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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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북도는 이시종 도지사가 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3.1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참배 행사에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충청북도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 한봉수 의병장 동상, 신채호 선생 동상 등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 이시종 도지사는 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3.1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 사진제공=충북도청


한편, 이시종 지사는 지난 28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을 전수하고, 모범 광복회원 등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윤기석님은 경북 의성 공립보통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항일 독립운동의 필요성을 교육하시는 등 항일의식을 고취시켰으며, 표창은 따님인 윤정자(, 84)님께 전수했다.


또한 독립유공자 후손이신 청주시 윤 태(, 70), 류윤걸(, 67)님은 독립정신 선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충주시 정용섭(, 76)님과 제천시 김한철(, 47)님은 독립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복리 증진과 보훈의식 함양의 공적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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