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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8 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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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경기 양주시는 3월 테마 도서로 변정원 작가의 한 그릇과 베스 왈론드 작가의 함께 먹는 세계의 음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8일 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3월 주제는 음식의 세계로 우리의 매끼를 책임지는 음식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조명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음식 관련 도서를 선정했다.


▲ ‘한 그릇’(변정원 저/보림) / 사진제공=양주시청


한 그릇’(변정원 저/보림)따뜻하고 맛있는 식사 한 그릇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려주는 아동도서로 한 끼 식사의 소중함과 식사의 즐거움을 일깨워준다.


▲ ‘함께 먹는 세계의 음식’(베스 왈론드 저/내인생의책) / 사진제공=양주시청


함께 먹는 세계의 음식’(베스 왈론드 저/내인생의책)은 세계 각국 곳곳의 음식과 축제를 소개해주며 친숙한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금 알게 해주는 책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에게 친숙한 존재인 음식과 관련된 도서를 통해 나의 식습관부터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까지 나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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