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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4 11: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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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경기 양평군 단월면(면장 이훈구)은 오는 3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개최 될 예정이던 23회 양평단월고로쇠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4일 단월면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대면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긴급회의를 열고 행사 추진여부를 논의한 결과, 드라이브스루 판매방식이더라도 대면 접촉을 완벽히 차단할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돼 아쉬움이 매우 크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취우선이며 대면행사는 취소하지만 고로쇠수액 판매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홍보·판매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난 23일 열린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추진위원회 긴급회의 모습 / 사진제공=양평군청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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