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2-23 15:30:31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경기 가평군은 한국생산성본부(KPC)2022년도 가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올해는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을 확대하여 128개소 이상, 업체당 최대 공급가액의 90%까지 지원하며 최대 지원금액 한도는 50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가평군에 3개월 이상 주소 및 3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작년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지원분야는 점포 인테리어 개선, 옥외광고물 교체, CCTV 설치, 홍보·광고 지원, POS기기 설치 등이다.


사업공고문은 가평군청과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21일부터 325일까지다.


현장접수처는 경영환경개설 사무실(가평군 가평읍 문화로 131, 공설운동장내 설계단 사무실)이며, 우편접수는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성장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02-3702-0777, 02-724-1112, 02-7244-1113)로 연락하면 된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경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80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