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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 어린이집‧유치원‧초‧고교 대상 새봄맞이 환경교육 단체 프로그램 2종 운영 - ‘계절을 담은 발바닥공원 자연체험’, ‘찾아가는 환경교실 그린스쿨’ … - 2월 22일(화)부터 도봉환경교육센터에서 선착순 접수
  • 기사등록 2022-02-21 15: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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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승학 기자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환경교육센터’(방학동 발바닥공원 내 위치)3월부터 어린이집/유치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교육 단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1일 도봉구에 따르면 이번에 기획된 프로그램은 계절을 담은 발바닥공원 자연체험찾아가는 환경교실 그린스쿨2종으로 도봉환경교육센터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대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계절을 담은 발바닥공원 자연체험은 도봉환경교육센터의 자연학습장과 발바닥공원을 견학하며 계절을 느끼고, 자연재료와 재활용품으로 애벌레, 개구리, 거미 등을 만드는 체험 수업이다.



▲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환경교육센터’(방학동 발바닥공원 내 위치)는 3월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교육 단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도봉구청


수업은 6~7세 유아, ·중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3~7)와 하반기(9~11)로 나누어 운영된다. 신청은 도봉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www.ecoclass.or.kr) 단체 프로그램 신청 화면에서 2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진행된다.


찾아가는 환경교실 그린스쿨은 도봉구 지역 교육기관으로 환경교육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유아(7초등저학년(1~3학년)과 초등고학년(4~6학년·고등학생으로 연령을 나누어 상반기(4~7)와 하반기(9~11)에 운영된다.


교육은 어린이집/유치원 8개반, 초등학교 8개반, /고등학교 4개반을 대상으로, 교육기관 구변의 도시공원, 숲 등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실외수업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222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봉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프로그램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dbecoclass@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기관은 도봉구 내 지역별 균등을 고려하여 선정(선착순 아님)하며, 최종 선정 대상은 38일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도봉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02-954-1589)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의 미래 인재들이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봉환경교육센터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교환경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학 기자 b010856987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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