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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1 14: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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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221일부터 33일까지 11일 간 지역사회 봉사 및 제2의 인생을 계획하는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퇴직 전문 경력자를 채용하는 신중년경력형 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1일 군에 따르면 모집 사업은 50.60 청소년 학습지원단 사업에 2구직자를 웃게 하는 신중년 취업 설계사 재능과 나눔이 함께하는 미술교실 즐거운 놀이로 건강하게 자라요 사업에 각 1명씩을 채용한다.


참여자격은 업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1년 이상의 경력자로 관내 청소년 아동센터에서 학습 지도 및 특기적성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되며, 취업설계사는 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 관련 상담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접수는 방문, 우편, 온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고, 근무기간은 314일부터 1111일까지 8개월 간 근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구비서류는 양평군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는 봉사와 취업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신중년 일자리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 “또한, 사업 수혜자들은 좋은 학습 기회를 제공받는 기회가 되어 양평군의 지역사회서비스 연계사업이 좀 더 성숙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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