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승학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22년 임인년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소망, 건강,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 등(燈)을 전시하여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고 밝혔다.
16일 구에 따르면 전시는 비대면 전시 방식으로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중랑천 서원아파트 구간에서 진행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는 무엇보다도 코로나19의 종식과 일상의 회복이 가장 큰 소망이지 않을까 싶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등을 보며 건강과 소망을 기원해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승학 기자 b010856987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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