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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4 13: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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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거창군은 2022년 초·중학교 입학생은 입학 전 감염병 예방과 건강보호를 위해 필수예방접종(초등학교 4, 중학교 3)을 완료하도록 권고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총 4종으로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5IPV(소아마비) 4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2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이다.


또한, 중학교는 총 3종으로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또는 Td(파상풍, 디프테리아)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 HPV(자궁경부암백신)이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31, 학교보건법10조에 따라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kdca.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면 된다.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전산 등록이 누락되어 있는 경우 접종받은 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 예방접종 금기자는 진단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 사유를 전산 등록 요청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홍역 등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으면 학교 중심으로 감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하도록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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