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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1 11:56:22
  • 수정 2022-02-11 1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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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경기 가평군은 음악역1939’2021년 한 해동안 주민과 만났던 아티스트와 지역 예술가들의 가평 Saturday Live 공연 영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해 지난 210일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11일 군에 따르면 가평역이 처음 생긴 1939년을 오마주한 음악역 1939는 지역에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고 지역주민과 문화로 소통하고자 옛 기차역 자리에 자리 잡았다.


가평군이 자체 운영하는 음악역1939는 효율적인 운영으로 적은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년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을 진행했다.


▲ ‘음악역1939’는 2021년 한 해동안 주민과 만났던 아티스트와 지역 예술가들의 가평 Saturday Live 공연 영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해 지난 2월 10일 시연회를 가졌다. / 사진제공=가평군청


전영록과 이태선밴드, 여행스케치, 머쉬베놈, 트롯가수 안성준, 자전거 탄 풍경 송봉주 등 여러 장르의 가수 뿐 아니라 마술, 서커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되어 보는 맛이 있는 G-sl공연과 지역의 아티스트를 재조명해 소개하는 장으로 즐기는 맛이 있는 G-sl citizenCitizen Stage공연이 매주 진행됐다.


2022년에도 매 주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현재 준비 중에 있으며 지역 아티스트를 위한 정기무대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제 시연회를 가진 이번 영상은 미디어 파사드용으로 편집해 본관 건물 외벽에서 상영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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