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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1 1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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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조병관 기자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10일 시정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기업인,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지난 6월 설계용역 공모에서 당선된 메조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의 이민선 소장이 발표를 맡아 건축도면 및 설계 내용에 대하여 설명했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2023년 개관을 목표로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83-1번지 일원(8,454) 부지에 연면적 5,200지하1,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지난해 2월 포천도시공사에 위탁했다.



▲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10일 시정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기업인,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비즈니스센터는 각종 전시관, 세미나 및 패션쇼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홀은 물론 회의실, 기업지원 유관기관 등의 업무시설을 갖춰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에 ONE-STOP, ONE-ROOF 기업지원 등 양질의 기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후 착공 등 사업추진을 착실히 준비하여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을 통해 친기업적 도시로 성장하고, 강소기업 육성에 힘써 기업인들과 시민들 편의 도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설계용역을 16일 최종 완료하고, 4월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포천도시공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병관 기자 khy62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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