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독립유공자 및 6.25 참전유공자 보청기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11월 28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처 이남일 복지증진국장과 국민은행 구승열 본부장, 사랑의달팽이 정해형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독립유공자 및 6.25 참전유공자 소리찾기’ 사업은 고령으로 청력이 미약한 독립유공자와 한국전쟁 참전 중 청력을 상실한 참전유공자에게 보청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은행은 2013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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