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2-09 15:26:30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거창군은 2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7일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죽전 및 상동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설계공모 당선작과 입상작품을 군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9일 거창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18일 죽전 및 상동지구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 설계 공모작을 접수한 결과 죽전지구 8, 상동지구 7개 총 15개의 작품이 접수하여 당선작 각 1, 입상작 각 4점이 선정한 바 있다.


▲ 경남 거창군은 2월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7일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죽전 및 상동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설계공모 당선작과 입상작품을 군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거창군청


이번 전시는 군민에게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고, 건축가의 설계 의도를 이해하는 등 지역사회 기대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는 조감도, 배치도 및 입면도가 전시됐다.


죽전 만당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거창읍 중앙리 388-35번지 일원 417㎡ 대지면적에 지상 4층의 규모로 총 2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상동 아름드리 숲골 어울림센터는 거창읍 상림리 92번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도시재생 센터 조성사업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실시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가 2023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78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