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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 지역 소상공인 고용부담 더는 「도봉형 희망장려금」 지원 - 올해 도봉구민을 신규 채용한 도봉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 협약 후 3개월 고용 유지하면 1인당 월 50만 원 최대 3개월 지원
  • 기사등록 2022-02-08 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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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승학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고용 부담을 덜고, 지역주민들의 고용을 촉진하고자 「도봉형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8일 구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2022 1 1일 이후 도봉구민을 정규직(최저임금 이상 인건비, 4대보험 의무가입)으로 신규 채용한 도봉구 소재 2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신청 기한은 2022 5 31일까지이나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고용 부담을 덜고, 지역주민들의 고용을 촉진하고자 「도봉형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도봉구청


선정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구()와 협약을 통해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고용원 1인당(업체당 최대 2) 50만 원씩 최장 3개월간 구민 고용장려금을 지원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dobongjob2021@dobong.go.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요건, 지원제외 대상 및 신청서식 등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이번 지원이 사업주에게는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주민에게는 일자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승학 기자 b010856987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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