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 1000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2018년부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환아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기증한 헌혈증을 매년 소아암협회에 기부해왔다. 올해는 1000매를 더해 총 3280매를 기부했다.
감신 이사장은 “헌혈증이 수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돼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복지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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