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 교문2동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임산부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28일부터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창구’를 개설해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7일 교문2동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창구’는 장애인 및 임산부가 번호표를 뽑지
않고 대기 없이 바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 1번
민원창구에마련한 행정서비스이다.
안승남 시장은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창구’는 시민들의 배려와 이해가 수반되어야 원만히 운영될 수 있으므로, 공감대 및 이해를 끌어내 노약자나 영유아 동반자까지 대상을 차츰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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