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이 총 모금액 3억
5천여만원으로, 당초 목표액이었던 2억 5천만원 대비 141%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저소득층과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목표액보다 훨씬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직자를 비롯한 기관·단체, 개인기부자 한 분 한 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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