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조병관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1월 27일, 1월 4일부터 4주간 진행된 겨울방학 지방행정체험 학생들에게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열린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행정에 대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직접 작성한 연구과제 우수자를 시상하고, 그 내용을 학생들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지방행정체험에 대한 학생들의 진솔한 소감을 듣는 순서로 진행했다.
우수 연구과제로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행정체험을 한 하리나 학생 등 13명이
선정되었으며, 그중 3명은
1월 26일 일일 명예시장·부시장·국장으로도 활동했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지방행정체험이 학생들에게 왜 우리가 일상의 모든
일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조병관 기자 khy62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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