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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6 1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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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하는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진단평가는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련 외부 전문가(30명 이내)로 진단위원회 구성 후 서면 진단, 현장검증, 이의신청 심의 등을 거쳐 개인정보 관리체계보호 대책침해대책 등 3대 분야 13개 지표 21개 항목을 매년 진단하여 등급을 부여한다.


▲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하는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시는개인정보 파일 관리개인정보 보호 기반 마련개인정보 영향평가 수행개인정보 보호 교육 추진개인정보 처리 방침 및 정보 주체의 권리보장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및 목적 외 이용제공 절차준수영상정보처리기기설치 및 운영개인정보 유출 사고 및 재해·재난 대응 절차 수립고유식별정보의 처리현황 파악 및 암호화 이행 등 3개 분야 9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여 개인정보 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안승남 시장은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여 시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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