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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5 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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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승학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2022 1월 「모두가 만족하는 세대공감 도시 도봉」을 조성을 통해 서울시에서 첫 번째, 전국 여섯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구에 따르면 도봉구는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의 증가에 따라 2018 WHO 고령친화도시 네크워크 가입과 더불어 3개년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어르신이 살기좋은 도시, 모두가 만족하는 세대공감 도시, 도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구는2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WHO 8대 분야 45개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1기 이행계획을 평가하고, ‘2기 추진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2021 12월에 세계보건기구(WHO)에 제출하여 2022 1월 재인증이 승인됐다.


▲ 도봉구, 서울시 최초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인증서 / 사진제공=도봉구청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하는고령친화도시인증은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존경과 사회통합시민참여와 고용야외공간 및 건물교통주거 및 주거환경사회참여의사소통과 정보제공지역사회지원과 건강서비스 등 8대 분야별 실행계획 수립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고령화 정책 수립과 더불어 고령화 전 세대인 신노년 활성화 정책을 통합적으로 계획하고, 연계하여 단발성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력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들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승학 기자 b010856987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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