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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5 1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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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 회천3(동장 김금숙)은 지난 24일 관내 아파트 단지 은동마을 은동사랑회(회장 박세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5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5일 회천3동에 따르면 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난 21일 은동사랑회에서 가래떡과 떡국떡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기부식에는 박세란 은동사랑회 회장, 은동마을 입주자대표 홍성욱 회장, 이종희 감사 등이 참석했다.


▲ 경기도 양주시 회천3동(동장 김금숙)은 지난 24일 관내 아파트 단지 은동마을 은동사랑회(회장 박세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5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회천3동


박세란 은동사랑회 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떡 판매를 계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은동사랑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기부와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추운날씨임에도 떡 판매로 고생한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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