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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1 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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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지원 기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관람 중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특별교육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록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25일 기록관 전시를 관람하던 50대 청각장애인이 호흡불안으로 쓰러진 것을 발견한 관람객이 심폐소생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던 상황을 감안해 응급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관람 중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5‧18민주화운동기록관


교육은 산업안전관리협회가 맡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생활안전, 스트레스 예방 등을 진행했다.


518기록관은 앞으로 분기별 정기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실시해 보다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공공장소 및 다중이용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AED)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라 전시실이 있는 해당 층에 자동심장충격기(AED) 3대 설치한 바 있다.


김지원 기자 wwwjiwonu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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