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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0 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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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설 연휴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성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명여객(대표 허상준)에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700, ()대한한돈협회 양주시지부(지부장 조영욱)에서 성금 820만원, RBDK(대표 정성운)에서 백미 10kg 100포를 기부했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농협은행 양주시지부(지부장 김재헌)에서 떡국떡 4kg 30개와 고추장 2kg 20, GT거호도장(관장 최정택)에서는 지도진과 관원들이 라면 1,000개를 기탁했다.


▲ ㈜진명여객(대표 허상준)은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700매를 기부했다. / 사진제공=양주시청


▲ GT거호도장(관장 최정택)은 지도진과 관원들이 라면 1,000개를 기탁했다. / 사진제공=양주시청


이외에도 ㈜전진건설과 ㈜설승건설(대표 전성열) 백미 10kg 440미진식품(대표 박진옥) 백미 10kg 100부림케미칼()(대표 백재우)백미 10kg 100백승진 성금 500만원성진산업(대표 박영환) 성금 100만원풀무원동두천지점 홍삼 40박스를 기탁하는 등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김종석 양주부시장은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기업과 단체들에 감사드린다,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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