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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0 1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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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접선 3개 역사(별내별가람, 오남, 진접) 이용자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철도건설사업 시행지침 제41(시설물 이용자 점검 등 개선사항 보고)에 따라 개통 전 역사 내 이동 동선, 시설 불편 사항 등을 사전에 조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용자는 대합실, 보행 시설, 승강장 등 역사를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시설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면서 진접선 개통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접선 3개 역사(별내별가람, 오남, 진접) 이용자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남양주시청


남양주시 철도교통과장은그간 몇 차례에 걸친 개통 지연으로 철도 교통 서비스 제공이 늦어진 가운데 남은 행정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예정대로 진접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접선은 현재 종합시험운행의 막바지 절차가 진행 중이며,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3 19일 개통 예정이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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