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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9 15: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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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지원 기자】 여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지역 농특산품 사주기에 나섰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해 1 27일까지 산하 공직자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지역 농특산품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19() 20() 양일간은 여수문화홀 로비에여수시 농특산품 홍보 전시장을 운영하고,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최대 42%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 여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품 사주기’에 나섰다. / 사진제공=여수시청


이번 행사에는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법인 등 14개 업체와 지역 농가가 참여한다. 청정 여수의 우수 농특산품인 하이아미, 옥수수 조청, 4색 쑥떡국, 잡곡, 꽃청, 한과, 버섯, 화장품 등 23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 홍보 전시장에 진열된 농특산품을 직접 보고 해당 업체에 주문할 수 있도록 연계 운영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설 명절을 맞아지역 농특산품 사주기로 감사와 효도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와 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wwwjiwonu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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