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1-19 14:22:17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남해군 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를 위한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19일 삼동면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또한 관내 노인대학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 경남 남해군 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를 위한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삼동면


위문 대상자 최준환 어르신은 6.25참전유공자로 현재 남해군 6.25참전유공자회장을 맡고 있으며, 남해군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위의 존경을 받아 왔다.


홍보영 삼동면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설을 맞아 유공자분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우리 면의 어르신들이 외롭고 쓸쓸한 명절이 되지 않도록 안부를 살펴 다함께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76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