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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4 17: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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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승학 기자】 서울시 도봉구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지난 13일 창1동 주민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쌍문1동 공공복합청사 부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잇따른 건설현장 사고에 따라 동절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축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자 진행됐다.



▲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난 13일 창1동 주민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쌍문1동 공공복합청사 부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제공=도봉구청


1동 주민센터는 지하2~지상6층 연면적 1,843.32㎡ 규모로 `22 3월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쌍문1동 공공복합청사는 `24년 완공을 목표로 지하1~지상6층 연면적 7,406㎡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과 시공인력들의안전이다. 더군다나 건설 사고는 연쇄적, 대규모의 피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에 더욱 위험하다. 안전과 관련된 부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사를 진행해 달라.”며 담당 부서와 현장 관계자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이승학 기자 b010856987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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