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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2 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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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하수 통합 운영에 따른 업무의 효율성 및 유기적인 업무 호환 등을 위해 상하수도관리센터 하수처리과 내에 「스마트 하수 통합 관제 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각 공공 하수 처리장, 하수관로, 맨홀 펌프장 등 각종 제반 사항에 대한 정보를 다년간 축적해 체계적인 내구연한 관리 등 하수관로 실시간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환경부에서 중점 추진 중인 스마트 하수도를 선진적으로 도입했다.


▲ 「스마트 하수 통합 관제 센터」 전경 / 사진제공=남양주시청


「스마트 하수 통합 관제 센터」에서는 관내 17개소 공공 하수 처리장별 유입량과 방류량을 모니터링하고 49개 유량계에 대한 유입 하수량을 10분 단위로 분석하며, 중계 펌프장 40개소 및 맨홀 펌프장 142개소의 작동 유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하수 통합 관제 센터」는 건축 인허가 추진 시 배수 설비를 알 수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건축주, 건축사, 측량 사무실 등 시민들이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행정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 말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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