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우리동네 작은술관’ 전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공공기관
내 찾아가는 무료전시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준 높은 미술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에 전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관공간은 양주시청 3층 감동갤러리, 양주희망도서관 희망갤러리, 양주경찰서 갤러리 등 총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전시 공간이 필요한 시민, 단체 등 총 10명이며 전시기간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로 참가자당 20일 내외로 대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 전시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서류심사를 거쳐 선착순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전시공간은
양주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시키고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운영한다”며 “감동갤러리 대관
사업에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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