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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7 11:09:04
  • 수정 2019-09-14 18: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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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종 화백이 한강변의 안개를 수묵으로 담아낸 기억 여행개인전을 연다.


개인전은 1129일부터 120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 이즈에서 선보인다.


작가 서광종은 한성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뒤 줄곧 화업에만 전념해 왔다.


그는 가평 북한강변의 작업실에서 그곳의 풍경과 일상을 안개라는 자연현상을 소재로 그 안에 자신의 기억과 현실의 풍경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서광종 화백은 "앞을 분간할 수 없는 없는 안개 속을 걷듯 옛 추억의 기억여행을 떠나 자신을 성찰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풍경을 작가의 시선으로 재정립하여 화폭에 담아 기억과 연결 시켰다. 전시를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자신들의 추억이 담긴 기억을 자연현상과 조화롭게 회화작업으로 표현하여 서로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으며, 상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작품 선정에 고심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 어느날 아침, 38.2Ⅹ72.5cm, 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2016. ⓒ서광종 화백


▲ 기억여행, 135X203.8cm, 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2017. ⓒ서광종 화백


▲ 기억여행, 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65.1X90.9cm, 2011. ⓒ서광종 화백


▲ 어느날 아침,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50.3X72cm, 2015. ⓒ서광종 화백


▲ 기억여행, 91Ⅹ116.8cm, 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2015. ⓒ서광종 화백


▲ 어느 날 아침, 72.7Ⅹ90.9cm, Ink and Color on Korean Paper, 2015. ⓒ서광종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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