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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0 15:09:45
  • 수정 2022-01-10 15: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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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7일부터 9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7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종 선발전이 열렸다고 밝혔다.


10일 공단에 따르면 한국 피겨는 남녀 싱글 종목에서 올림픽 출전권 2장씩으로 대표 간판선수인 차준환과 유영이 1, 이시형과 김예림이 2위를 기록하며 베이징행을 확정지었다.


▲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7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종 선발전이 열렸다. / 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이번 대회도 지난 12월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1차 선발전과 마찬가지로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의정부시설관리공단은 무관중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 전원 PCR검사, 발열체크, 출입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였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선발전을 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었으며, 앞으로도 동계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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