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1-06 13:01:51
  • 수정 2022-01-06 13:05:15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대한 노인회 양동분회(분회장 이건용)는 지난 5일 코로나19 재확산과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40포를 양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양평군 양동면이 밝혔다.


▲ 대한노인회 양동분회, 백미 10kg 40포 기탁 / 사진제공=양평군청


이건용 분회장은코로나19로 경로당이 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 속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면서좋은 곳에 잘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매년 양동면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양동분회에 감사드린다한파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75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