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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4 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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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조병관 기자】 경기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개 기관 모두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4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 등 2개의 공공 청소년수련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은 정규창의교육프로그램, 청소년예술제, 청소년어울림마당행사,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 방학캠프, 역사기행프로그램, 국가인증프로그램, 방과후아카데미 등 다양한 수련활동, 문화활동, 교류활동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활동의 중추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를 대표하는 차세대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미디어기자단,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 청소년(안전요리)봉사단 등 8개의 청소년자치기구와 동아리연합회 등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내 행사봉사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하여 청소년 역량함양과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 포천시 2021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 사진제공=포천시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해 2년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평가로 전국 488개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율,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 전반 사항을 평가한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포천시는 청소년활동 평가에서 받은 격려와 피드백을 반영해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며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병관 기자 khy62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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