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은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내에 ‘혁신도시지점’을 개점하고, 음성군수, 충청북도의회 의원, 기관․단체․금융회사 관계자 등 90여명을 초청하여 11월 24일(금)을 개점식을 개최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인수 이사장은 “진천군․음성군 지역의 사업체수 및 인구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그간 지점이 없어 보증신청고객은 청주(본점)나 충주지점을 방문하여 자금지원을 신청하는 등 원거리로 인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말하며, “혁신도시 또한 중부권 핵심도시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보증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진천․음성군 소재 사업체수는 약 1만 3천여 개로 충북 전체의 11.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수는 충북 전체의 10.5% 수준이다. 최근 3개년도 사업체수 연평균 증가율은 7.3%로 충북 전체(3%)의 2.4배 수준이고, 인구증가율은 2.1%로 충북 전체 대비 약 5배 수준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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