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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8 12: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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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여 타의 모범이 된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등에 기여한 대외 유공인사를 발굴·포상하는 ‘2021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포상대상은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모범 대외 유공인사이며, 포상종류는 정부포상,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 및 각부 장관 표창 등 약 400여명 규모이다.

 

이중 정부포상은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0명과 대외 유공인사 11명 규모로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청은 이번 달 28()까지이며 가까운 지방 보훈()청에서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포상 대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와 공개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포상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 중에 보훈처 및 지방 보훈()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정부포상 후보자의 주요공적은 보훈처 누리집,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 외 광화문 1번가, 정부24, 국민신문고에 15일 이상 사전 공개된다.

 

포상 종류별 수공기간 및 추천 제한사항, 신청서류 등은 보훈처 누리집 알림소식-공지사항에 게시된 ‘2021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계획을 참고하면 된다.

 

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포상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고 사회에 봉사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일에 힘써온 대외 유공인사들에게 국가가 감사를 표현함으로써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문화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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