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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4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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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창원시는 지난 1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2021년 신축년 시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신년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년과 달리 인원을 대폭 축소됐다. 허성무 시장은 조영진 제1부시장, 정혜란 제2부시장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 창원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했다.


먼저, 허성무 시장은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아 3·15부정선거에 맞서 고귀한 희생을 하신 우리 지역 민주 영웅들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6·25전쟁 시 지역 수호를 위하여 전사하신 호국영령을 기리는 창원충혼탑을 찾아 묵념으로 순국선열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시민을 위해 공직자로서 헌신의 의지를 밝혔다.


▲ 경남 창원시는 지난 1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2021년 신축년 시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창원시청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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