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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3 17:44:46
  • 수정 2019-09-12 21: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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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소통·화합 행사로 충북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되는 충북 유기농업인 한마당 행사를 오는 1124200여명을 대상으로 유기농업연구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북유기농업실용화연구회원 및 소비자, 유기농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내용으로는 왜 유기농이여야 하는가!” 의 주제로 IFORM* 정만철 박사의 특강과 “600마지기 유기농 성공사례의 제목으로 전국유기농업인연합회 이해극 회장의 사례발표로 1부 행사가 이루어진다.


2부 행사에서는 도내 유기농업인이 생산한 유기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와 유기농 인삼 화분만들기 등 체험행사, 농가 및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유기농자재 알아보기 등 도내 유기농업인의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기농업인의 성공·실패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영농 포스터 전시는 유기농업을 하면서 겪게 될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IFORM(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은 1972년 창립된 국제단체로 전 세계 유기농업 생산자·가공업자·유통업자·연구자 등이 회원으로 가입해 유기농업운동을 벌이며 활동하고 있다.


유기농업연구소 유기농업홍보팀 여우연 팀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에서 유기농업에 대한 소비자 이해 증진·소통 및 다각적인 홍보활동으로 충북 유기농업이 발전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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