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통영시 중앙동은 지난 18일 주민자치위원장, 통우회장,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하여 관내 국가유공자 김○식 세대 외 2세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11월 한 달 동안 순차적으로 관내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5가구에 달아드릴 예정이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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