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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1 14: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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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81회 순국선열의 날 추모 제례행사가 지난 17,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열렸다.


안성시에 따르면 안성3.1독립운동선양회(회장 조성열)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이종우 광복회안성시지회장, 김장훈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유족 및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 안성 독립운동 선열들의 위패가 봉안된 광복사에서 전통방식으로 제례행사를 가졌다. 광복사에는 현재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안성지역 독립운동가 316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추모 제례행사’가 지난 17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열렸다. / 사진제공=안성시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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