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1-09 15:17:17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경기도 가평군은 전체면적의 83%인 산림보호를 위해 드론(팬텀4 RTK)을 도입해 관내 산림사업지 현장 관리감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9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담당자 드론비행 교육이수를 통한 자격취득 후, 산림사업지 현장출장에 본격 투입할 계획이다.


드론은 조림지, 산사태·산림병해충 발생지 등 대규모 산림사업지 현장 감독은 물론 불법 산림훼손지, 벌채지 등 항공촬영을 통한 도면 작성에 활용된다.


또한 산림경영계획 인가지 신청지 현장 검증 등 드론을 사용해 사람이 직접 가기 힘든 위치도 조사함으로써 시간 및 예산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앞으로도 또 다양한 분야에 드론 활용이 요구됨에 따라 공직자를 대상으로 드론 자격증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72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