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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4 16: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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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경기도 가평군은 '경기실내악축제'가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1939에서 이달 23일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가평군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기실내악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음악역1939 카카오채널로 신청하면 된다.


▲ 경기도 가평군은 `경기실내악축제`가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1939에서 이달 23일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제공=가평군


경기실내악축제는 도내 시·군 공연장과 협력해 지역별 공연환경을 고려한 특화된 공연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실내악과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음악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에는 첼리스트로 유명한 송영훈 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쇼팽 발라드 1번 사단조 작품번호 23부터 리스트의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왈츠, 작품번호 407번까지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피아노까지 어우러져 다채로운 음악이 연출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음악역1939에서 연주되고, 군민들과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수준높은 클래식 실내악을 통해 삶의 위로와 희망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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