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전남 장흥군 장흥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조국선)는 무공수훈자, 월남참전, 상인군경 등 43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다고 밝혔다.
명패를 단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은 “나라에서 잊지 않고 위문과 관심을 보여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흥읍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후손들은 국가유공자와 전사자들의 애국심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그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7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