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지난 29일(화)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제55동원지원단 간부와 장병들이 정성으로 모금․후원한 추석명절 위문금을 관내 저소득 6.25참전유공자 일곱 분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제55동원지원단(단장 박진수)은 경기북부보훈지청과 2017년 노후복지업무협약(MOU)을 맺고, 매년 설·추석 명절을 계기로 관내 생계곤란 6.25참전유공자를 위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명절인사를 드리고 있다.
이번 위문금 모금에 참여한 한 장병은 6.25참전유공자분들의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나기를 기원하며 “그분들은 국가유공자이신 동시에 우리들의 군 선배님들이시기도 하다. 선배님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나라를, 더욱 든든히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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